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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바람

사회복지가 추구하는 가치의 구성요소

by 잼미난블로그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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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가 추구하는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크게 4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연대성, 평등, 자기결정


각각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인간은 누구라도 인간이다"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모든 인간은 존엄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 존엄성을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가지는 다름과 같음은

인정되어야 하고,

자신의 잠재력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성, 사회적 지위, 국적,

육체적인 조건 등의 속성들을 통해서

차별을 받는 것이 아니고

동등하고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인간 존중의 가치는

세계인권선언문과

한국의 경우 헌법에도 규정되어 있습니다.




"연대성"

사회학자 에밀리의 구륵 하임은

사회적인 관계를 정의하기 위해

연대의 개념을 창안하였습니다.



구륵 하임은 기계적 연대와 유기적 연대로

구분하여 표현하였는데,

기계적 연대는 부족사회 또는 가족에서

나타나는 연대로 구성원들을

한데 뭉치게 할 수 있는 대인관계 또는

가치, 신념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사회보다는

이전의 사회에 더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유기적 연대는 사회적 분화가

빠르게 발생하는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연대를 이야기합니다.



쉽게 말해, 복잡한 사회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구성원들이 각각 다르게 평가되고

다른 역할을 하는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유기적 연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연대성이란 구성원들 간의

합의와 상호의존성을 뜻하며

닥칠 수 있는 위험성을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평등"

평등은 세가지의 형태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기회의 평등, 조건의 평등,

결과나 산출에 의한 평등



기회의 평등은 사회집단 속에 있는

제도나 사회적 위치에 접근할

평등의 조항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조건의 평등은 모든 관련되어 있는

삶의 조건에서의 평등을 이야기하며,

소득의 평등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과나 산출에서의 평등은

궁긍적인 평등의 시작을 말하며,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서 만들어진

다양한 사회집단에서

서로 다른 정책이나 과정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결정"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결정의 권리는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적용되는 것으로

최선의 결정을 위해서는

사람은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자원의 어느 정도 있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몇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복지가 추구하는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는데

바람직한 목표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로서 준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한 네 가지 가치가 모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들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가 전문가로서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회복지가 가지는 정의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인간의 존엄성, 연대, 평등, 자기결정 모두

인간이 가져야만 하는 가치들이며

존중하여 사회복지를 실천해야 합니다.



모쪼록 사회복지에 관계하는 분들이

 

이러한 가치들을 활용하여 

 

좀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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