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콜로세움 의 비밀 역사? 이탈리아 로마 여행

콜로세움, 플라비안 암피테르, 콜로서라고 불리우는 이 건축물은 이탈리아 로마시 중심부에 있는 타원형 경기장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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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00만명 이상이 찾는 콜로세움은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로 많은 비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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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축물은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하여 착공되어 서기 80년 타투스에 완공되었고, 도미티안에 의하여 추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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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기념비적인 유산으로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과 공학 작품으로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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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안 왕조의 창시작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로마인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장소를 만들고 싶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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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식 명칭이 왕조의 이름을 가져와 플라비안 원형극장으로 명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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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는 길이 188m, 폴 156m, 높이 48m의 거대한 타원형 구조로 콜로세움을 완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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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의 세계문화유산의 의미를 간직하고 있지만 콜로세움 본래의 원형은 유지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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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날씨, 공공 기물파괴, 방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현재는 절반이 넘는 3/2나 파괴가 파괴었으며, 인공물에 의해 부분 복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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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어졌을 때 콜로세움은 약 7만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잇는 가장 큰 행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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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좌석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분들이 차지하였고, 남성과여성은 별도로 앉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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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만이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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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역사적인 원형극장 안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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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콜로세움은 그 역사만큼이나 여러 가지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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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 몇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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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문을 열었을 때, 티투스는 검투사 간의 전투나 검투사와 야생 동물 싸움간의 사냥이 포함된 100일 동안의 축제행사를 선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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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 기간에만 약 9,000마리의 야생동물이 도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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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쇼나 전투는 권력과 위신을 동신에 보여주는 것이었고, 군중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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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중들이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 중의 하나는 동물 사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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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호응과 권력유지를 위하여 권력자들은 콜로세움을 이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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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과 아프리카에서 곰, 하마, 호랑이, 표범, 악어, 코뿔소 등 야생동물이 대가 수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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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열리는 콜로세움 축제에 죽음을 당하는동물은 상상을 불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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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 이상의 지속된 축제 기간에는 만 명의 검투사들과 11,000마리의 동물이 사냥당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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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일환으로 해군은 경기장에서 해전의 모의실험까지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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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 가능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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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리스인과 코린트 인간의 유명한 바다 전투를 재연하기 위해 말 그대로 콜로세움을 물로 가득 채웠고, 주로 말고 황소들이 수영 가능하도록 특별한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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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경기장은 사형집행에도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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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선고 받은 사람은 사나운 짐승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혈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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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고맙게도 콜로세움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들이 폭력, 결투, 사형 집행 등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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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이나 동물들이 벌이는 재미있는 서커스 묘기와 자연을 모방하여 시뮬레이션 하는 등 건전한 행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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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화가, 기술자들은 그들이 경기장 바닥에 심은 진짜 덤불과 나무들이 자연의 숲과 똑같게 만들었으며, 야생의 동물들이 그 자연의 숲을 노닐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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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의 도시 환경을 위한 이 자연친화적인 공원에 로마시민의 모든 사람들이 즐거움을 담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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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대한 로마 역사의 건축물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들을 찾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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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활방식의 진정한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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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것은 앞으로 계속하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명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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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