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바람
영유아기 신체 발달과정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잼미난블로그
2020. 12. 8. 17:35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유아기 신체발달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나열해 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 신장(키)
신생아 : 평균 약 50센치
생후 1년 후에는 75센치
생후 2년 후에는 ~93센치
2세 이후부는 매년 5~8센치가
정도 성장한다고 합니다.
* 몸무게
생후 5개월 이후 : 출생시의 약2배
1년이 지나게되면 약3배
36개월에는 평균14.9키로
2세 이후에는 해마다 2~3키로
정도 증가 합니다.
[골격/근육]
구성: 출생 직후 뼈의 대부분은 연골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뼈와뼈 사이
공간이 무척 큽니다.
때문에 앉히거나 균형을 잡고
서는 것이 많이 힘들게 됩니다.
*척추
출생 전에는 C모양인데요.
스스로 앉거나 서게 될 수 있을때에는
S자가 된다고 합니다.
*두개골
말랑말랑한 연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쪽으로만 누워있게되면
한쪽이 평평해져서 불균형으로
되는 경우가 있느데요?!
그렇지만 다시 금방 정상모양으로
돌아오게 된다고 합니다.
*성장속도
영아의 신체구조 중에서
두개골과 손뼈 부위가 가장 먼저
성장하게 되고, 다리뼈는 10대 후반 에서
늦게는 20대 초반까지도 성장이 지속 됩니다.
[운동발달-대근육 운동발달-영아기]
*목가누기
영아가 2~3개월 이후가 되면
수직으로 머리를 들 수가 있습니다.
또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좌우로 머리를 고정시킬 수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최소 4개월이 지나야만
목을 잘 다룰 수가 있게 됩니다.
*뒤집기
영어가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게 되고
몸과 다리를 통제할 수 있게되면서
가능해집니다.
보통은 누운 상태에서
뒤집기를 하게 됩니다.
*앉기
4개월이 지나면 방석이나 베개를
등에 받치고 앉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방석이나
보조물건이 없어도 혼자서
앚을 수가 있게 됩니다.
앉기가 가능해진 영아는
시야 확장 및 사물을 조작하는 기초적인
능력을 얻게 되고 이 능력을 토대로
다른 기능까지 확대하게 됩니다.
[치아발달]
*유치형성
태아기 부터 턱안에 조금씩 형성되기
시작하여 출생 뒤 약 4~12개월 사이에
천천히 나오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생후 2년 반이 지나면
스무개의 유치가 모두 나고
태어날 때부터 1-2개 유치를 가지고
태어나는 영아도 간혹 있는데
이는 드문 경우이고
대부분은 17개월 전후에
첫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구치
유치는 약 6살 때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영구치로 대체되기 시작하는데요.
영구치의 갯수는 28~32개 입니다.
영구치와 유치 교체시기에
손톱을 깨물거나, 입술 깨물기,
혀 내밀기 등 안 좋은 습관이
생기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나중에 치아 혹은 안면
형태나 기능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 해서
이가 바르게 물리지 못 하는 부정교합과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때 영유아가 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꼭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상 영유아기 신체발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기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또 신체 발달 속도는 어떤지
조금이지만 어느정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